홈페이지 란 ?
홈페이지는 ?
홈페이지를 만들기 전에, 우선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집을 짓는 것과 마찬가지로 홈페이지도 웹상에 집을 짓는 것으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집을 지을 땅(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계정은 유료계정이 있고, 또 무료계정이 있는데 첨에 연습을 할 땐 무료계정을 사용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현재 계정을 무료로 주는 곳이 '네이버'나 '이홈' '컴내꺼' 정도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기타 다른 사이트도 상관은 없습니다.
유.무료의 차이점은 그다지 크지는 않습니다마는 무료계정은, 그 계정을 분양해 주는 사이트의 광고가 따라 붙고,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면 프리미엄홈이라 해서 광고는 제거 되지만, 자료를 남발하고 남발된 자료가 매일이다시피 트래픽을 유발할 땐 본인의 의도가 아닌 무료로 계정을 분양해준 사이트의 이미대로 가차 업이 삭제해 버립니다.
삭제해 버리면, 그동안 애써서 만들고 저장해놓은 자료들이 하루 아침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지요.
가입당시 약관에 동의를 했다는 이유로 항의 및 대항은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료홈 계정은
본인이 자료를 삭제하기 전에는 절대로 자료가 삭제되지 않을 뿐 더러 써버가 안정이 되어 어느 시간대에 관계없이 접속이 원활하게 이루어 집니다.
단, 계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트래픽이 걸리기도 하고 또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즉, 트래픽용량을 많이 부여받고 싶으면 거기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불하기만 하면 됩니다.
트래픽이 무엇일까요?
트래픽이라 함은
호스팅 서비스를 받게 되면 서비스 종류에 따라 약정된 트래픽 용량이 있습니다.
즉, 내 홈에 2메가 크기의 스위시영상이 저장되어 있는데, 그 영상을 누군가가 옮겨 갔고, 또 옮겨간 곳에서 또 누군가가 가져가고... 이렇게 하여 홈 주인도 모르게 웹상에 널리 퍼져 있다고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이럴 땐, 내 홈에 와서 그 영상을 열어 보지 않고 옮겨진 곳에서 그 영상을 열사람이 봤다고 했을 때도
20메가의 용량이 소진됩니다.(정확한 계산상 꼭 20메가라고 할 수는 없지만...)
옮겨진 다른 곳에서 2메가짜리의 영상을 다른 사람이 열어봤다 치더라도 그 부담은 애초에 스위시영상이 올려진 내 홈에서 용량이 빠져나가게 됨으로 열어 본 만큼 용량이 합해져서 계산을 하게 되고, 결국 내 홈은 계약상의 일일 트래픽 용량이 다하여, 일시적으로 홈에 접근을 할 수 없게 됨을 말합니다.
물론, 영구적은 아니구요, 하루 단위로 계산하게 되므로 밤 열두시가 지나면 다시 정상화 되어집니다.
그래서, 비용을 적게하여 계약상 할당 받은 트래픽용량의 한계치가 작다면,'
내 홈에서 자료의 유출이 되지 않게 단속을 잘 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내 홈에서 우측마우스의 사용을 금하게 하여 소스를 볼 수 없게 만든다든지)
도메인이란 무엇일까요?
유료홈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계정도 있어야 하지만 도메인도 있어야 합니다.
도메인은 간단하게 홈 주소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참고적으로 도메인의 비용은 대략 연간 약 22,000원 정도 됩니다.
도메인은 유료홈계정을 분양해 주는 업체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요,
도메인을 신청할 땐 영어, 숫자, 혹은 영어와 숫자의 조합으로 하여 신청할 수 있고, 가급적 다른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있는 것일 수록 좋습니다.
예를들면, 'my1004' '1004salang'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다고 해도 이미 다른 사람이 그 도메인을 선점해서 사용 중이라면 절대로 등록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홈페이지를 구상하고 계신다면 도메인만이라도 우선 구입을 해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습니다.
홈계정의 임대 비용은, 탑제할 자료의 크기와 트래픽용량에 따라서 차등 적용되지만, 대략 월5천원~2만원 선이면 무난 할 것으로 봅니다.
여기까지 이해를 하셨으면, 이제 집을 지을 설계도를 작성해야 합니다.
즉, 내 홈의 상단은 어떤 모양으로 할 것인지, 또 메뉴는 어디에다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
세밀하고 정확한 설계도가 있어야 좋은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설계가 끝나면 자료를 수집해야 합니다.
초보자는 자료를 직접 만들기 보다는 이미 만들어진 자료들을 가져다
습작으로 한 번 집을 지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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