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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心 STUDY 는,

1990년 4월 18일 창립하여 현재까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국립한국방송대학교 법학과 Study로 남부지역에 큰 자리메김을 하고있는 명문 Study입니다.

청심스터디는 1기동문 선배들에 의해 시흥동 법원단지 시원산 교육관에서 Study room 설립을 시작으로 4차례의 이전한 끝에 현재 대림동에 교통좋고 경관좋고 학습분위기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청심출신 동문들이 사회 각계에서 종사하면서 청심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계속 스터디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청심스터디는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하여 학우애를 돈독히 하고 있습니다. 우선 청심동문회를 들수 있습니다. 현재 동문회장을 중심으로 기졸업생들은 동문회원이 되어 청심동문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울지역 총학생회 주요임원활동 등으로 방송대 법학과 內 에서도 청심의 튼튼한 구조와 위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남부지역 연합동아리인 남학연의 결성으로 5년차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거듭해 오고 있으며 현재 경영학과인 사군자와 국문학과인 문우사랑과의 단단한 학우애를 기반으로 각종 행사와 참여로 원만한 유대관계를 유지해 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3개 스터디를 연대하여 더욱 강력한 남학연을 결성하고자 하는 계획에 있어 실행 중입니다.

또한 청심 산악회는 주기적인 산행 행사를 실시하여 청심학우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생활과 친목도모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그밖에 축구동아리, 사진동아리, 아카데미클럽, 영화동우회 기타 체육대회나 각종 연례행사로 타 어느대학, 어느 스터디에 뒤지지 않는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졸업동문 및 재학생들 중에도 법조계 관련업종에 종사하는 학우들이 많아 현실감 있는 스터디 학습과 유수한 선배들의 보충강의 진행으로 청심스터디가 운영되기에 타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청심스터디는 오랜 역사 동안 SC(study couple)만도 50여쌍이 탄생할 정도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청심스터디는 일과 학습의 구분을 분명히 하며 법의 기본정신과 법의 지식으로 민주주의의 궁극적인 목적을 실현하고 개개인이 법앞에 정당하게 보호를 받고 권리를 누리며 더욱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되는 하나의 주춧돌이 되고자 합니다.

한국방송대학교의 학습 환경상 스터디 그룹의 역할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더군다나 방송대의 학습진행 특성상 홀로 시작해서 학사모 쓴다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제 고민 끝!! 21세기의 주역!! 청심스터디로시작하십시오. 여러분의 성적표에서 A+를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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