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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인인포
ㆍ작성일	2008-03-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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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분 류	문화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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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가수 하춘화.예총회장 이성림’금배지?

박사가수 하춘화.예총회장 이성림’금배지?’

이덕화,금배지 달지 관심 집중…한나라당,전국구 직능제

김현석 기자 / 2008-03-03 04:44:43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박사가수 이자 국민가수인 하춘화가 18대 총선에서 전국구 후보로 금배지를 달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에 걸쳐 2대 예총회장을 해온 이성림 예총회장이 지난 29일 3선에 당선됨에 따라 한나라당 국회의원 전국구 후보에 등록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구 공천이 마무리되고 있는 한나라당은 이번 총선에서 전국구의원에 대해 직능단체들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직능단체별 각 후보를 전국구에 배분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은 가요계의 대표로는 이미자. 하춘화, 김응국등이 거론되는 있는데 이 가운데 하춘화씨가 강력하게 추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대선기간 이대통령의 연예인 표 모으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영화배우 이덕화씨도 전국구 순번에 배정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사학위 소유자이자 국민가수인 하춘화씨는 지난 대선기간동안 이 대통령 부인 김윤옥여사와 함께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만들기에 일조를 해왔다.

지난 2007년 3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에서 이명박 후보의 두 권의 책 출판기념회에는 사회자 배우 유인촌씨를 비롯, 하춘화, 김태우, 윤시네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등 이명박 후보 대통령 만들기에 연예인으로 역할을 해왔다.

한편 지난 29일 3선에 성공한 이성림 예총회장도 한나라당 전국구 순번에 배정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때 열린 우리당 당적을 가졌던 이회장은 지난 대선에서 이 대통령 캠프에 합류했으며 이 대통령이 다니는 소망교회의 인연으로 인지 이 후보의 대통령 당선 후 인수위 자문위원으로 활동, 이 경력으로 예총회장 3선에 당선되는 행운을 얻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0일 이회장이 주최한 한 모임에 유인촌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이 참석, 이 회장을 간접적으로 지원한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나돌면서 이성림 후보가 예총회장의 당선은 따놓은 당상이라는 설까지 나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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