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종묘대제 안내
* 일자 : 2008.5.4일(일요일)
* 장소 : 종묘
* 일정 :
- 영녕전제향 : 09:30 ~ 11:30
- 어가행렬 : 11:30 ~ 12:30 (경복궁 -> 종로1,2,3가 -> 종묘)
- 정전제향 : 13:30 ~ 14:30
* 연락처 : 02-765-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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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묘대제 한번에 보기(리뷰)
종묘제례는 종묘에서 왕가의 조상들에게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조선왕조에서 지내는 여러 제사 중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였기 때문에 종묘대제(宗廟大祭)라고도 한다. 종묘제례는 본래 사맹삭(四孟朔)이라 하여 춘하추동 사계절의 첫달과 납월(臘月)이라 하여 12월에 날을 잡아 1년에 다섯 번 지내고 영녕전의 제례는 봄.가을로 1년에 두 번 지내었으나 지금은 양력 5월 네째 일요일에 지낸다.
▶▶ 간단히 보는 동영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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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악(음악)
"종묘제례악”이란 조선왕조 역대 임금과 왕비의 위패를 모신 종묘에 제사드릴 때 연주하는 기악과 노래. 춤을 말한다. 즉 종묘제례 때 의식을 장엄하게 치르기 위하여 정전의 댓돌 위와 아래에 편성된 연주단(등가와 헌가)에서 제례의 절차에 맞추어 악기를 연주하면 함께 자리한 성악인이 악장을 노래하고, 무용수들은 일무라는 춤을 춘다. 이와 같이 음악과 노래와 춤이 종합적으로 연출되는 형식으로 행해지는 종묘제례악은 도양음악의 고전적인 개념에 부합되는 보기 드문 음악유산이라 할 수 있다.
▶▶ 종묘제례악 음악감상 동영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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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일무
일무(佾舞)는 중국 주나라 때 아악에 쓰이던 무용으로 일(佾)이란 열(列 )을 뜻하며 줄을 맞추어 추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춘추좌전에 의하면 주인공의 신분에 따라 8일무, 6일무, 4일무, 2일무 등이 추어지는데 인원수에 대해서는 2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진나라 두예(杜預)의 이론으로 각 열과 행의 인원수가 같아 팔일무는 64명(8열8행), ..... 팔일무는 64명, 육일무는 48명(6열8행), 사일무는 32명(4열8행), 이일무는 16명(2열8행)을 주장하는 이론이다.
▶▶ 팔일무(춤) 동영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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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행렬
출궁하는 날 임금을 모시는 신하들은 궁궐(宮闕)앞에 나누어 서고 호위 관원을 비록한 출궁행렬이 정렬하면 상서관원이 옥새를 받들고 문안한다. 임금이 수레에 올라 궁궐 밖의 연(輦 : 임금이 타는 가마)을 향하면 일산(日傘 : 햇볕을 가리는 양산)과 부채를 든 시위가 따른다. 임금이 연에 오르면 모시는 신하들도 일제히 말을 타고 함께 출발하며 이때 그 뒤에는 호위부대인 현무대(玄武隊)가 따른다.
▶▶ 어가행렬 동영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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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둘러보기(리뷰)
종묘(사적 제125호)는 왕가의 조상에 대한 제사를 받드는 사당을 지칭하는 말로 고려시대에는 태묘(太廟) 라고도 하였다. 태조고황제(在位 : 1392~1398)는 서울을 개성에서 한양(지금의 서울)으로 옮기면서 먼저 궁궐의 위치를 정하고 그 동쪽에서 종묘를, 서쪽에는 국............ 종묘는 조선조 태조 3년 12월에 건축이 시작되어 이듬해 9월에 완공되었고 세종대왕(在位 : 1418~1450)때에는 종묘의 부속 건물을 지어 영녕전(永寧殿)이라 하였다. 정전(正殿)과 영녕전을 모두 포함하는 말로 쓰이지만 본래의 종묘는 지금의 정전만을 의미하는 것이다.
▶▶ 종묘 둘러보기 동영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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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자세히 보기
종묘제례는 종묘에서 왕가의 조상들에게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조선왕조에서 지내는 여러 제사 중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였기 때문에 종묘대제(宗廟大祭)라고도 한다. 종묘제례는 본래 사맹삭(四孟朔)이라 하여 춘하추동 사계절의 첫달과 납월(臘月)이라 하여 12월에 날을 잡아 1년에 다섯 번 지내고 영녕전의 제례는 봄.가을로 1년에 두 번 지내었으나 지금은 양력 5월 첫째 일요일에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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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대제 자세히 보기(1)
종묘제례의 절차는 크게 보아 신을 맞는 절차, 신이 즐기도록 하는 절차, 신을 보내드리는 절차로 나룰 수 있다. 제례는 신을 맞이하는 의례인 영신을 시작으로 전폐. 진찬. 천조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철변두. 송신. 망료의 순으로 진행된다.
▶▶ 종묘대제 자세히 보기(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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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대제 자세히 보기(2)
종묘제례는 다른 제사들과 같이 유교식 절차에 따라서 진행되는데 크게 보아 신을 맞는 절차, 신이 즐기도록 하는 절차, 신을 보내 드리는 절차로 나눌 수 있다. 신을 맞는 절차에는 영신(迎神)과 전폐(奠幣)가 있고, 신이 즐기도록 하는 절차로는 진찬(進饌) . 초헌(初獻) . 아헌(亞獻) . 종헌(終獻)이 있으며, 신을 보내드리는 절차에는 음복(飮福) . 철변두(撤邊豆) . 송신(送神) . 망료(望療)가 있다.
▶▶ 종묘대제 자세히 보기(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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