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역사
트위터는 왜 탄생했으며 트위터 다음은 무엇인가?
인간은 더 짧은 정보로 더 자주 접속키를 원한다. 문자시대이전 말과 언어시대에는 촌장, 지도자, 석학들의 말로 정보나 지식을 후세에 전달하였고, 전달 받는 데는 수십 년 수백 년이 걸렸다. 그 후 문자시대 2천년, 인쇄시대 1500년부터 1900년은 글자가 만들어지면서 책으로 지식이나 정보가 전달했는데, 저자는 보통 평생한권의 책, 또는 몇 년에 1권의 저서를 출판하였다.
1900년부터 현재를 미디어시대라고 한다면 1999년 홈피등장 1만 단어 글을 몇 달에 한번 올리고, 2005년 블로그시대 1천 단어를 한 달에 10회, 2007년에는 페이스북시대 100단어 글을 한 달에 100회, 2009년에는 트위터시대 10단어를 한 달에 1천회이상 올려 접속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2010년 1개의 단어와 영상으로 한 달에 1만회를 접속하는 Flutter가 나왔다.
인간은 역사나 정보를 기록하고 싶어 했다. 선사 시대에는 지식과 정보를 전수, 교육함에도 기록 없이 말로 기억했었다. 그러나 문자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것을 기록해 가면서 인류는 스스로 터득한 삶의 지혜를 후손들에게 전수, 교육시키는 데 있어서 한층 빠르게 진보하게 된다. 역사는 기록하는 자의 것이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중요한 습관 중에 하나가 바로 기록하는 습관이었다. 기록을 남기는 이유 중에 하나는 어떤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이 생존할 때는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 사후에 그 사건을 얘기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역사기록의 중요성은 문자시대에 인류가 문자를 통해 의사표현을 하게 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두드러졌다. 문명 비평가인 '새무엘 헌팅턴'은 의사표현기술의 변화를 인류 역사의 크고 작은 변화를 가져다주는 원동력으로 파악하였다. 인쇄술이 발달된 중세시대 이후 정보가 너무 빨리, 너무 많이 생성되어 미처 활용되지 못한 것이 많다. 어떠한 정보를 어떻게 습득하고 어떤 것을 버리느냐가 중요한 일이 되었다. 가장 짧은 시간 내에 가장 정확, 적절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을 인간은 염원하였다. 여기서 <매체>라고 하는 도구가 개발되었고, 문명 비평가 '마샬 맥루한'은 의사소통기술(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의 변화를 인류 원동력기술로 파악하였다.
1) 문자탄생이전 그림으로 의사소통하던 선사시대,
2) 고대그리스 호머시대부터 2000년을 문자시대,
3) 1500-1900년대까지 400년을 인쇄시대,
4) 1900년-1999년을 미디어시대,
5) 1999년 웹사이트 홈피로 1만 단어의 글을 홈피에 올려 저자가 몇 달에 한번정도 업데이트하면서 대중과 만났다.
6) 2005년에 블로그가 나와서 한번에 1천 단어 정도의 내용을 올리고 한 달에 10회 정도 글을 올려 대중과 소통하였다.
7) 2007년에는 페이스 북이 나와 100단어를 한 달에 100회 이상 올리면서 의사소통하였다.
8) 2009년에는 트위터가나와 10단어정도를 한 달에 1천회이상 올렸다.
9) 2010년에는 트위터 다음으로 무엇이 나와서 1단어를 가지고 1만회이상 올리면서 대중과 소통, 접속을 할 것인가? 트위터 다음은 사람들이 더 짧은 내용으로 더 자주 접속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한단어로 blip(삑)을 여러 사람들이 따라하도록 접촉을 하는 한 달에 1만회이상을 접촉하는 식의 프로그램이 개발되고있다.
작년에 구글의 다운이 유엔미래포럼 미래예측가들에 의해 예측되었다. 구글은 모멘텀을 잃고 5년 후 서서히 내리막길을 달리게 된다. IBM이 1940년대에 창립되었다가 10년 전 위력을 잃었고, MS가 7년 전에 피크를 치고 내려가고 있다. 애플은 아직도 업 &다운을 하고 있지만 창업자의 개인적인 인기가 있어서 아직은 피크를 치진 않았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다는 미래예측에서 2-3년째 승승장구하고 있는 트위터의 미래는 밝기만 한가? 이미 이 분야가 레드오션이 되었으며, 트위터와 비슷한 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페이스 북의 성장률은 트위터에 못 미치지만 많은 양의 자신의 기록이나 정보를 보관할 수 있어, 싫증을 덜 느끼는 것으로 판단된다. 트위터의 미래, 이제는 아바타 3D등 가상현실을 섞어서 대회를 나누는 형태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twitter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795 Folsom St, Suite600에 위치하며, Jake Dorsey가 회장이고 Evan William이 CEO, Biz Stone이 창작이사(creative director)로 있다. 2009년에 141명의 직원이 있고, SNS와 마이크로블로깅을 하며, 슬로건으로 What's happening(지금 뭐하고 계세요)? 이다.
매월 2억 명이 사용하며, 2007년에 40만 명이 2008년에는 3개월에 1억 명이 늘어나 40억 개의 트윗이 있다. 현재는 매일 6천5백만 개의 트윗이, 매초당 750명이 트윗을 사용하며, 2010년 월드컵 팬들이 일본이 카메룬에 한골을 넣었을 때 30초 사이에 매초 2,940개 명이 트윗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006년에 50명에 2-4백만 불의 자산으로 시작한 비즈니스는 2010년 3월 현재 1500% 즉 5배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피어 아날리스틱스(Pear Analytics)사가 2천명의 트위터 사용자를 2주간 2009년 8월에 조사를 한 경우, 사용자를 6개 카테고리로 분석했다. 쓸데없는 지저귐이 41%, 대화 38%, 가치 있어, 보관하거나 전달하는 내용 9%, 자기홍보 6%, 스팸 4%, 뉴스 4% 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트위터 사용자들은 쓸데없는 잡소리가 사실상 사회적인 친분 쌓기라고 지적하며 다른 사람들은 지금 무엇을 하는지 어디 있는지를 알고 싶은 마음을 충족시킨다고 본다.
트위터의 또 하나의 특징은 고령인구 성인들이 다른 소셜미디어를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대거이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Jeremiah 산업분석가는 소셜미디어연구를 통해 이제 성인들이 청소년들이 수년간 해오던 것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현재 12-17세 트위터사용자는 11% 정도뿐이고, 기업과 뉴스 제공자들이며 이들은 대부분 나이든 사용자들이라고 말한다.
트위터가 이제 메인스트림으로 진행해 들어갔으며,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유명인들의 문화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2009년 6월에 Sysomos의 연구에 의하면 여성들이 남성보다 더 많이 트위터를 사용하여 53%이며 남성은 47%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사용자의 5%가 75%의 트윗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시는 뉴욕임이 밝혀졌다.
트위터는 알렉사 웹트래필연구(Alexa's web traffic)에서 세계에서 50등 안에 드는 가장 이용자수가 많은 홈피이며, comptete.com 에 따르면 2009년 2월 현재 트위터가 3등하는 소셜미디어, Nielsen.com 에 의하면 2009년 2월 현재 가장 빨리 자라는 포탈로서 매월 1,382% 성장하는 것으로, 그 뒤로는 Zimbio 240% 성장, Facebook은 228% 성장했다. 하지만 트위터사용자는 40%만 꾸준히 하고 나머지는 재미를 잃는다.
트위터의 대안인 플러터Flutter(펄럭임)가 나와서 이미 140자에서 26자로 줄여놓았다. 트위터가 마이크로블로깅(microblogging)이라면 플러터는 mockumentary를 좋아하는 "nanoblogging"사이트로 동영상을 너무 쉽게 RT 리트윗할 수 있게 했다.
트위터가 나오면서 위기에 처한 것이 구글인데 구글이 만연1위를 하다가 트위터와 연계를 맺은 페이스 북보다 성장이 늦어졌다고 Zee Follow Zee잡지가 밝혔다. 인터넷분석사이트인 Hitwise는 트위터 때문에 덕본 사이트를 정리하였는데, 가장 덕을 본 것이 Facebook, 다음이 Twitpic, 그다음 Myspace이다. 그리고 Google은 종래 모든 것에서 1위를 지키다가 페이스북과 마이스페이스 트윗픽에 성장률에서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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