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무엇인가?

 흔히 말하는 술이란 에틸알코올로 에탄올이라고도 한다.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술을 마신량,
   마신기간, 개인적특성, 술의종류에 따라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다르다

 술은 만드는방법에 따라 발효주, 증류주, 합성주 등으로 나눈다
   - 발효주 : 포도주, 과실주, 막걸리 등
   - 증류주 : 소주, 보드카, 위스키, 브랜디 등의 양주
   - 이외에 화학적으로 합성한 합성주가 있다,
   * 알코올 외에 빛깔과 냄새를 내기 위해 여러가지 물질을  술에 가미하기도 한다

 술은  종류에 따라 알코올 함량이 다르며, 알콜이 많이 들어있는 술일수록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우리나라는 알콜농도가 높은 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건강상의 피해,사회적 손실 등을 가져
   온다. 또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알코올중독의 위험성을 생각할때 각 개인의 음주방법  및
   음주량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술도 알고 마시면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술의 종류와 알코올 함유정도>

종  류	용량(cc)	알코올 농도(%)	마신 알코올량(g)
맥  주	작은병(334)	4.5	15.0
와  인	한병(700)	13.0(9.3~4.0)	91.0(65.1~28.0)
청  주	1홉(180)	15.5(15.0~15.9)	27.8(27.0~28.6)
소  주	1홉(180)	30.0(19.5~35.0)	54.0
브랜디	한병(700)	40.0	280.0
위스키	한병(750)	43.0	323.0

   참고자료 : 건강길라잡이< http://www.hp.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