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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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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디지털영화 영화 기술의 발전은 해마다 발전하여 이제는 거의 궁극의 단계까지 왔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영화의 파급력은 막대하여 지역 발전 / 나라의 문화 / 경제발전까지 판단할 수있는 단계까지 왔다... 위 문제를 답하기전에 디지털과 아날로그란 무엇인가를 정의 할 필요가 있다. 아날로그는 시간의 연속적인 흐름인 반면 디지털은 기존의 아날로그를 데이터화 숫자화 시켜 처리하는 일종의 계산수치다. 쉽게 말하면 테옆시계는 아날로그 방식이며 손목시계에서 숫자가 표시되는 것은 디지털이다. CD자체는 디지털 방식이지만 듣는것은 소리음향 에너지의 전달과정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듣는것이다. 저는 1997년 이후의 엄청난 인터넷 홍보와 기술적인 발전으로 인해 이 시기를 디지털 혁명의 시기라 말 할 수 있다. 핸드폰, 인터넷의 보급과 특히 영화사업의 디지털 보급 효과는 거의 혁명수준이었다. 디지털의 장점은 누구나 참여할 수있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기존의 아날로그 제조 방식은 장인된 자만 참여 할 수있는 반면에 디지털은 쉽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게 되었다. 즉 장벽은 낮아서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반면에 진정한 장인의 경지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의 진정한 장인의 작품은 왜면되고 엄청난 보급과 대중성이 대두되어 이젠 디지털의 시대가 개막된 것이다.. 영화산업도 만찬가지이다. 이미 사운드 쪽에서는 돌비 디지털의 개념으로 디지털이 진행이 되었으나 아직 영상쪽에서는 50%정도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물론 편집, CG, 색보정 단계는 거의 디지털이 되어 가고 잇으나..아직까지도 촬영, 상영이라는 측면에서 볼때는 아날로그 방식을 고수 하고 잇다. 이유는 디지털 카메라와 아날로그 카메라의 차이라고 할 수 있으나....기술력이란 측면에서만 볼때는 너무 설득력이 부족하다.....그 예로 스타워즈 에피소드를 들수가 있다 풀 디지털 영화인 이 영화는 촬영장비도 디지털 카메라였다..물론 개조한 것이지만... 분명 영화 영상쪽의 디지털 기술력은 어느정도 확보 되었다.. 문제는 시장에서 이것을 바라지 않는다는게 본인의 생각이다..물론 미국측의 관점으로... 헐리웃이라는 곳은 영화산업의 메카이며 아날로그 영상의 산 중심지이고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경제의 중심지이다..만약 영상마져도 풀 디지털이 된다면... 분명 지역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대량의 실업자가 창출되기 때문이다.. 본인은 왜 이런글을 썼냐하면... 바로 우리나라가 발빠르게 영상의 100%디지털화가 되길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란 나라는 더 이상 영화와 달러, 군사력 외에는 독보적인 위치를 가진게 거의 없어졌다..만약 풀 디지털 영화산업이 된다면 더 이상의 영화에서의 우위를 점칠수가 없다..예전에 그러했듯이 또 패권의 자리를 넘겨줘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시험삼아 풀 디지털 영화를 시도한적이 있었다. 컴퓨터에 연결 빔 프로젝트로 모 영화가 시험 상영된것이다. 나는 이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리고 많은 영화인들도 이젠 다른 생각으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풀 디지털 영화... 얼마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매체를 싸구려 허접이다라는 생각을 하는지..... 종국으로 어짜피 영화 영상도 풀 디지털이 될 것이다. 이젠 그 패권의 자리를 우리도 거머 쥘 수 있다고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젠 풀 디지털 영화 산업을 만반히 준비하여 영화대국이 되자.. >>| 사이트등록 신청하세요. 등록은 무료입니다. |<< |
